레터라이브 Q&A

36회
2020.02.24
PATCH 5.05
  • 외부 프로그램으로 레이드의 난이도를 낮춰 쉽게 만드는 것에 대해 요시다 P/D님의 생각과 파이널판타지14팀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DPS 측정을 넘어서 유저가 프로그램으로 레이드 패턴의 대부분을 쉽게 해결해 주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이널판타지14팀에서 DPS 측정을 고난이도 콘텐츠에서만 제한적으로 공식 지원하고 저런 요소들을 막는 방법은 어떨까요?
    요시다 P/D 답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분께서 언급하신 “대부분을 쉽게 해결해 주는 정도”라는 표현은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개발팀이 기획한 난이도를 낮추어 버리는 툴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저희들로서는 그런 툴이 사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난 글로벌판 프로듀서 레터라이브를 통해 툴에 대한 방침과 앞으로의 대응을 상세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주에 한국에도 번역된 내용이 공개되어 있으니 해당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 2020년 2월 14일 불법 프로그램(외부 툴) 사용 관련 공지사항 안내

    태그: #Q&A 사전 접수
2017.10.21
현장 Q&A
  • 글로벌 서버와 패치 격차가 줄여도 최소 3, 4주 이상의 격차가 생길 거라고 하는데 그 격차를 더 줄일 수는 없는 것인가요?
    한국 서버에서도 글로벌 서버와 퍼스트 클리어 경쟁을 하는 모습은 앞으로도 볼 수 없는 것인가요?
    요시다 P/D 답변

    한국판 4.0 등 패치를 준비하는 데 있어 성우분들의 열정적인 연기 및 퀄리티가 높은 텍스트가 

    갖추어진 상태에서 여러분들께 선보이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한국판 같은 경우에는 일본어가 먼저 완성된 뒤 그것을 바탕으로 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어떻게 해도 메울 수 없는 차이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돌이켜보면 한국판이 시작한 것은 2015년입니다. 

    글로벌 패치와는 약 2년의 격차가 있는 상태로 시작하여 4.0을 준비하게 된 지금은 글로벌판과는 약 반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저희 개발팀도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하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한국판 운영팀의 명예를 위해 하나만 더 첨언을 드리면, 한국판과 글로벌판, 

    중국판 관계없이 파이널판타지14의 모든 버전의 개발 빌드는 스퀘어에닉스 일본 측에서 모두 한 번에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운영팀 측에서 항상 패치를 빨리하고 싶다고 요청은 주시고 계시지만 그것을 저희들이 쉽지 않다고 

    항상 거절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한국 운영팀 여러분들에게 책임을 돌리거나 공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그: #Q&A 사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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