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 제일 난관이 지도보는 거랑 자동이동 안되고 그런 것 같아요. 이것도 익숙해지고 날아다니게 되면 또 괜찮아지는데 좀만 더 힘내보세요! 새싹때 아마도 '초보자의 집'에서 기본은 알려주는데 계속 죽는 게 부담된다면 npc랑 던전도는 것도 괜찮아요. 다만.. 내가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가야하지만요. 그리고, 새싹때는 죽는다고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오히려 속으로 기믹을 몰라서 죽다니 새롭다.. 귀엽다.. (?) 생각할지도요. ㅎㅎ 그리고, 던전 들어가서 처음이라 기믹 모른다거나 알려달라고 하면 친절히 알려주실 거예요.
그리고, 새로운 지역가서 못날게 되는건 메인퀘 밀다보면 자연스럽게 다 열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넘 급하게 생각지 말고 쭉 메인만 밀어보세요. 나중에 '파티찾기'라는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게되면 '초행'이다..'초보'다 하면서 던전 같이 돌아달라거나 하면 들어와서 잘 알려주실 거라 생각해요. 

첫캐릭은 메인스토리만 밀면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다 나오는 던전은 npc와 갈 수 있습니다(아마 대부분?) [임무 정보]칸에 [임무 지원]으로 혼자서 깨나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리긴하는데 처음에 피하는거 연습도 되고 npc움직임 보면서 하다보면 잘 피해지기도 합니다. 칠흑확장팩 이후에는 [트러스트] 시스템으로 npc키우는 맛도 생기구요. 
그외 지원안되는곳(레이드?)은 초보자채널에 도움구하시면 도와주시는분들 계십니다.
탈 것은 처음은 걸어보면서 맵을 경험해보는거라 어쩔 수 없는데 친구초대 같은 시스템을 이용해서 2인승 탈거로 풍맥 뚫어 드리는분들도 간혹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메인퀘를 밀어야 날탈을 탈 수 있어서 결국은 메인스토리는 계속 밀어야합니다.
ps. 사람끼리 가도 던전 들어가서 초행이라고 양해구하면 대부분 잘 도와주십니다. 초뽀(초행보너스)라고 보너스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아하는분들도 계실듯? 

처음가는 던전에서 여러번죽는걸로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요 계속 반복하다보면 기믹을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고 나중엔 눈치껏 피할 수 있게 될거에요. 풍맥은 풍맥나침반을 통해서 찾으시면 되는데 요즘은 찾아야하는 수가 많이 줄어서 메인스토리 진행하면서 필드 근처에서 보이는 경우도 있어 쉽게 찾으실거에요. 공식홈페이지에서 풍맥위치를 알려주는것도 있으니 시간날 때 한번 보세요. 링크 드릴게요 https://guide.ff14.co.kr/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