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V

다가오는 위협

북방에서 온 침략자 '갈레말 제국'과 이야기에서 핵심이 되는 등장인물,
마물과 소환수(야만신) 등 에오르제아를 위협하는 존재를 소개합니다.

갈레말 제국(GARLEAN EMPIRE)

세계 최대의 대륙 '삼대주'에서, 알데나드 소대륙이 속한 서주를 제외한 대부분을 장악한
제정 국가. 반세기 전까지는 북주 일사바드 대륙에 위치한 변두리 국가에 불과했으나,
기술 혁신과 함께 탁월한 군사적 재능을 가진 젊은 장군 (현 황제)이 등장하면서 하이델린을
호령하는 강대국으로 급속히 도약했다. 제국이 보유한 마도 기술 수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강력한 비공전함을 거느린 군사력을 바탕으로 주변국을 잇따라 집어삼켰다.
북주를 통일한 제국은 그 여세를 몰아 동부 오사드 소대륙으로 진출해서
동주에 있는 나라들 또한 정복했다.

제국은 이렇게 정복한 국가를 식민지로 삼아 빠르게 세력을 넓히며, 적절한 탄압과 회유로
식민지 주민을 교화시켜 제국에 동화되도록 했다. 그렇게 해서 주요 민족 갈레안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적은 인구수를 보강한 제국은 대륙 통일이라는 숙원을 이루기 위해 서주 알데나드
소대륙을 침공하기 시작했다. 제국력 36년(제6성력 1557년), 에오르제아 6대 도시 중 하나인
도시국가 알라미고를 제압한 후 정세가 변하면서 '무풍의 시대'라 불리는 찰나의 평화가
찾아오기도 했으나 제국력 51년(제6성력 1572년)이 되자 마침내 진군을 다시 시작했다.
제국은 거대한 재앙인 '제7재해'조차 이용하려 들면서 에오르제아 땅을 집어삼키려 하고 있다.

칠흑의 늑대왕,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

우민들이 거짓된 신에 매달리는 이유가 뭔지 아나?
에오르제아를 이끄는 자들이 힘없는 약자이기 때문이다!

알라미고에 주둔 중인 갈레말 제국군 제XIV군단 군단장.
도시국가 5개를 정복하여 제국 식민지로 삼은 실적이 있으며, 군사적 능력뿐만 아니라 점령지를 통치하는
정치적 수완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알라미고를 침공할 때도 계략을 써서 내란을 일으킨 다음,
대규모 공성전도 치르지 않고 눈 깜짝할 사이에 도시를 점령해버렸다.
현재는 제국이 지배하는 알라미고에서 식민지 임시 총독 자리에 앉아 군사와 정치 모두를 지휘하고 있다.
좌우명은 "나라를 지킬 힘이 없는 자에겐 나라를 다스릴 자격도 없다".
왕위 계승자 9명의 목숨을 앗아간 'No.IX'이라는 건블레이드를 사용한다.

은빛 흉조,
넬 반 다르누스

정화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내가 부른 아름다운 빛이 모든 불결한 것을 불사르리라

서부 전선에 지원군으로 파견된 갈레말 제국 제VII군단 군단장.
건국의 영웅이었던 그의 아버지가 '병으로' 죽자, 그 자리를 이어받은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죽은 아버지를 따르던 참모들을 처형하라는 명령서에 서명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자기 뜻에 맞지 않으면 같은 편이라도 주저 없이 처단하는 성격은 적국뿐만 아니라
자국 안에서도 악명이 높다. 그가 추진한 '메테오 계획'은 결국 에오르제아에 '제7재해'를 불러오게 되는데…
좌우명은 "불결함을 정화하라".등에 멘 무기는 자신이 과거에 죽인 여인의 이름을 붙인
건핼버드 '브라다만테'이다.

갈레말 제국 초대 황제,
솔 조스 갈부스

그대 눈앞에 땅이 펼쳐진다면
가서 멸하라, 그리고 평정하라

'갈레말 공화국' 명문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젊은 나이에 군에 입대했다.
전투에서 연달아 공을 세우며 군단장 자리에 오르자
마도 기술을 도입하도록 군사제도 개혁을 단행하여 조국이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기초를 다졌다.
그 후 시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국가 최고지도자인 '독재관' 자리에 올랐다.
수 년에 걸친 전쟁으로 에오르제아 북주를 통일한 뒤 스스로를 '황제'라고 칭하며
'갈레말 제국'이 될 것을 선언했다. 이후 그는 동주 평정에 나섰다가 '야만신에 의해 멸망한 땅'을 목격하고,
이를 계기로 '야만신 섬멸'을 국가적 과제로 삼게 되었다.
80세가 넘어서도 황제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요즘 들어 병으로 앓아눕는 일이 잦다고 한다.

네로 톨 스카이와

갈레말 제국 제XIV군단 참모장.
기공사로서 제국 본국에서 수많은 마도 아머 개발에 참여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이우스에게 참모장으로 발탁받았다.
자신이 설계한 건해머 '묠니르'을 사용한다.

리위아 사스 유니우스

갈레말 제국 제XIV군단 분견대장.
전쟁으로 고아가 됐지만 전투에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아 가이우스가 그녀를 거두었다.
성장한 그녀는 전쟁터에서 수많은 공을 세워 그 기대에 보답했다.
갑옷과 일체형인 건바그낙 '아글라이아'를 사용한다.

리타흐튄 사스 아르비나

갈레말 제국 제XIV군단 진영대장.
원래 제국이 아닌 식민지 출신 루가딘족이지만
특출난 용병술이 가이우스의 눈에 들어진영대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공격과 방어를 겸하는 중병기인 건실드 '타르타로스'를 사용한다.

아씨엔

칠흑빛 로브를 입고 흉측한 가면을 쓴 사악한 자들.
에오르제아 곳곳에 나타나며 분쟁의 씨앗을 뿌리고 다니지만 그들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이들은 '하늘 사도'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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