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로 5년만에 다시 하는 오프라인 팬페스티벌으로 생각보다 처음 참여하는 유저들도 많고, 
그에 비해 저번 레터라이브 정보는 정말 빈약했습니다. 
유저들이 레터라이브를 통해 아는것이 아닌 과거의 정보를 찾아서 봐야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1. 각 일정 안내 
2. 기본 공지 알림 ( 음식반입불가 / 물품보관소 / 9홀 지리배치 / 안전요원 구분 색 등 )
3. 입장 방법 추가 설명 및 주의사항 
(2019년 바코드 / 팔찌 설명 필요) (2019년때 팔찌 훼손 관련으로 2024때는 1일차 2일차 각 팔찌를 고려하실) 
4. 행사 관련 추가 정보 (날짜 시간 및 세세 일정) 
 - 웰컴 굿즈 관련 
 -런웨이 행사에 대한 질문이 많으므로 탈의실관련 부분 (2019때 유료 탈의실 제공)
- 현장 판매 굿즈 여부 (한국전용 굿즈 및 스퀘어에닉스 굿즈)
4. 의자 여부 (2019때의 2배 이기때문에 꼭 고려해야하는 부분)
5. 티켓 2차 판매 여부.


http://cuts.kr/ftowH
과거 2019년때 나온 질문과 이번 질문들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 후 팬페 특별 라이브 파트2 때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준비로 많이 바쁘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코스프레 런웨이 참가자는 당일 운영측에서 탈의실 이용이 가능하다고 파트 1 영상에서 언급했었는데, 탈의실 위치와 몇시부터 사용가능한지,탈의실 내 인원은 얼마나 수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번 팬페스티벌 참관객이 5천명 정도(판매된 티켓 기준)인데, 바로 인접한 곳에서 유명 아이돌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주변에서 압사 등 안전사고를 걱정하는데요, 행사 인력 외 경찰 등 안전 유지 인력이 배치될 예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에 의자는 몇개 있나요? 이젠 늙어서 앉아야 됩니다.

혹시나 우천시에 입장 대기줄은 실내에서 진행될 예정일까요? 오래 움직여야하고, 오래 진행되는 행사이다보니 갑작스런 우천에 대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갈레말드에 있는 갈레말인들은 왜 에오르제아 공용어를 할 줄 아나요?? 심지어 수도 사람들인데도?? 문자는 심지어 다른 걸 사용하면서 말이죠. 또한 갈레말 사람들은 마법을 쓸 줄 모르는데 왜 지하철에 에테라이트가 있나요? 누굴 위한 에테라이트죠?

왜 팬페는 항상 서울(수도권)에서만 하나요?? 한번쯤은 지방에서 해도 되지 않을까요??
부산의 벡스코 같은데서 해도 괜찮을꺼 같은데 너무 지방민을 무시하는거 같아 슬프네요

다시 코로나19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혹시나 정부 권고 지침에 따라 행사가 불시에 취소될 상황이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바로 직전 팬페스티벌처럼 온라인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NPC 꼬마친구는 역할이 다한 캐릭터가 나온다고 했는데 제노스 꼬마친구는 언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쓰임이 남아있나요?